사진. 맥북 프로(2010 mid)용 RAM : 노트북용 DDR3 4GB PC3-8500 (2010 mid 제품은 반드시 PC3-8500 RAM만 장착해야 한다. 혹 상위 모델의 램은 2010 mid 맥북 프로에서는 인식하지 못함.)
맥을 사용 한지 2년 정도 됐습니다. 그런데 아직 까지 부트캠프나, vmware, parallels 등을 이용하지 않고 오로지 Mac OS X만으로 잘 버티고 있네요. 처음 맥을 구매했을 땐 Mac OS가 Snow Leopard 였는데, Lion을 거쳐 이번주에는 Mountin Lion이 출시가 된다고 하니, 벌써 세 번째 맥 OS를 경험하게 되었네요. 새로운 OS가 출시되기 전 RAM 업그레이드를 해보았습니다. 사실 가상화 프로그램으로 운영체제 두 개를 돌리지 않으니 기본으로 작창된 램 4GB로는 충분하겠지 라고 생각했지만, 잘못 된 생각이란 것을 알았습니다. RAM을 8GB로 업그레이드 하고 평소처럼 작업을 하고 있는데, 8GB중 여유공간은 약 1GB 정도 남았네요. 업그레이드 전에는 많은 고민을 했지만, 후회 없는 선택 이었습니다. Safari 및 사진, 동영상 편집 등 모든 프로그램 구동이 훨씬 부드러워 졌습니다. 또한 RAM 업그레이드 후에 베터리 소모도 4GB때와 비교 했을 때, 체감상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. (세세한 비교는 시간 관계상 생략.)
사진. 시스템 메모리 상황
